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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충남 농가 온라인 판로 발판 마련

입력 : 2021-11-26 05:45:00 수정 : 2021-11-25 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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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카카오커머스 홍은택 대표,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카카오커머스 제공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카카오커머스 본사에서 충남도청과 상생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24일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본 협약을 통해 카카오커머스와 충청남도는 충남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쇼핑하기 내 충남 농산물 기획전을 정기 오픈하고, 카카오파머 톡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메시지 지원 등 다양한 상생 방안들을 선보인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커머스 고객들에게 충남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보다 다양하 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충청남도는 온라인 판로 확보를 통해 충남 지역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 및 홍보/마케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충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9월 강원도, 11월 전라북도에 이어 3번째로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카카오커머스는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톡스토어 내에는 전국 16개 지자체가 입점돼 있다.

 

각 지자체들은 지역 대표 브랜드 기반의 톡스토어를 개설하고, 톡채널 친구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소통 및 특산물 판촉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톡스토어에 입점한 지자체들의 거래액은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 1~10월 기준으로도 약 1.5배 신장했다고 카카오커머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카카오커머스와 업무협약을 맺는 충남도 역시 지난 2018년 10월부터 톡스토어 내에 충남 지역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을 입점시켜 카카오커머스 고객들에게 충남 지역 농특산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쇼핑몰은 톡스토어 입점 후 2020년 거래액이 전년 대비 5.6배 상승했으며, 2021년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충남 지역 농산물들을 앞세워 신선의 정석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상품은 아산 신고배, 서산 간척미, 서산 햇감자 등이 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국내 농수산물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교육, 판매 행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커머스 고객들에게 충청남도의 우수한 특산물들을 많이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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