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유미(사진)가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강유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강유미는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철저한 결혼 활동을 통해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이 가능하고 경제활동이 가능한 남성을 소개해달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저는 인만추(인위적인 만남을 추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왜냐하면 선입견이 없으니까 좋은 사람인 척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유미는 남편과 6개월 연애 후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남자가 적극적이면 결혼하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나아가 “남편이 적극적으로 결혼을 추진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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