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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빈소 전광판에 둘째 며느리 박상아의 이름은 없었다

입력 : 2021-11-24 10:29:47 수정 : 2021-11-24 2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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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많으면 첫째 며느리만 적기도…유족 결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앞 전광판. 첫째 며느리인 정도경씨의 이름(밑줄)만 올라 있다. 김동환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앞 내부 전광판에 둘째 며느리인 배우 박상아의 이름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전 대통령 빈소 앞 전광판에는 부인 이순자씨와 장남 전재국씨, 차남 전재용씨 3남 전재만씨와 딸 전효선씨 등의 이름이 올라 있다.

 

전 전 대통령의 손주 11명 이름도 전광판에 있지만, 둘째 며느리인 박씨는 셋째 며느리 이윤혜씨와 함께 빠져 있다.

 

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가족이 많으면 첫째 며느리만 적기도 하며, 이는 전적으로 유족의 결정에 따른 것이어서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며느리인 정도경씨만 이름이 오른 것도 비슷한 이유로 보인다.

 

앞서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 후 2007년 박씨와 결혼했다.

 

박씨는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3월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사람 이야기'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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