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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바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더 낮아… 충청권 등 비·눈

입력 : 2021-11-23 17:15:04 수정 : 2021-11-23 1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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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4일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까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23일 기상청은 “24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면서 “전국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까지 경기남서부와 충청권, 전북, 경상서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서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4일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특히, 눈이 쌓이거나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7∼7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가 되겠으며, 모레인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가 되겠다.

 

24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30∼60㎞/h(8∼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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