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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김윤덕 의원, 국토부 노조 선정 ‘국감 우수의원’

입력 : 2021-11-23 01:00:00 수정 : 2021-11-22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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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윤덕 국회의원(오른쪽)이 최병욱 국토교통부 노조위원장으로부터 ‘2021년 국토교통위원회 우수 국정감사 의원’ 상을 받고 있다. 국토부 노조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시갑)이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에서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꼽혔다. 김 의원의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국토교통위원회 피감기관인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 노동자들이 국정감사에서 활약한 의원들을 직접 국감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노조는 김윤덕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된 국토교통 분야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비전 제시 등에 두각을 나타내 국감 활동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도공사, 도로공사, 공항공사 등 정부 주요 기관 국감을 통해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예비타당성 조사 방법 개선 등 국가 균형발전에 관한 정책 질의와 문제 제기를 통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경기도 국정감사(지방 2반)에서 간사역을 수행하며 ‘대장동 의혹’ 관련, 왜곡·조작된 내용에 단호히 대응하며 진실 규명에 힘썼다. 이런 활동은 많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당시 질의 내용이 담긴 유튜브 영상은 110만회 구독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또 그는 중장기 SOC(사회간접자본시설) 사업 종합계획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과 제5차 국도·국지도, 제2차 국가도로망 및 고속도로 건설 계획 등에서 전북 현안 사업의 국가예산 반영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지반 침하 대책 마련과 새만금 개발사업 조속 추진, 호남고속철 지반 침하 보수 공사 필요성 등을 세밀하게 지적해 호평받았다.

 

김 의원은 “민생·안전 문제는 임기가 없는 만큼 문재인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 안전 정책에 대한 의지를 갖고 제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며 “향후 상임위를 통해 이와 관련한 입법 정책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에서는 김 의원 외에도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 송석준 의원, 김교흥 의원, 문진석 의원, 허영 의원, 김은혜 의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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