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현지시간) 화려한 불빛이 수놓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날 2㎞가 넘는 도로를 따라 늘어선 400그루의 나무를 대상으로 성탄절 맞이 점등식이 열렸다. 코로나19로 한산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점등식은 인파로 북적였다. 점등은 내년 1월 9일까지 계속된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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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화려한 불빛이 수놓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날 2㎞가 넘는 도로를 따라 늘어선 400그루의 나무를 대상으로 성탄절 맞이 점등식이 열렸다. 코로나19로 한산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점등식은 인파로 북적였다. 점등은 내년 1월 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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