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가수 최초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거머쥔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RM은 BTS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도, 공연도 좋았지만 너희들(아미)를 마침내 만나서 너무 좋았다”라며 “한국에서도 꼭 만날 수 있길”이라고 말했다.
RM은 글과 함께 2장의 셀카를 올렸다.
이날 BTS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외에도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 등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BTS는 영국 출신 세계적 밴드인 콜드플레이와 지난 9월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합동 무대를 꾸몄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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