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개그맨 김철민(사진)이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하나님, 살고 싶습니다.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하던 시절 박철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김철민의 모습에선 생기가 넘친다.
한편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