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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셋째 계획? 아내가 빨리 묶으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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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2 13:42:27 수정 : 2021-11-22 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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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래퍼 개코(본명 김윤성)가 셋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개코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개코는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와 대화를 나눴다.

 

사유리는 아이들이 몇 살이냐고 물었다.

 

이에 개코는 “첫째는 11살이고 둘째는 7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한 명 더 낳을 생각 없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개코는 “와이프가 빨리 묶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개코는 2011년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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