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개코(본명 김윤성)가 셋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개코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개코는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와 대화를 나눴다.
사유리는 아이들이 몇 살이냐고 물었다.
이에 개코는 “첫째는 11살이고 둘째는 7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한 명 더 낳을 생각 없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개코는 “와이프가 빨리 묶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개코는 2011년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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