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길씨 별세, 조도연씨(옥천군 문화관광과장) 부친상=20일 오후 8시30분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 (043)731-4443
▲이정홍씨 별세, 이임태씨(전 한국일보 기자) 부친상=20일 안동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010-8577-4568
▲김용기씨(전 경남대학교 교수) 별세=19일 오후 9시46분 창원파티마병원 발인 22일 오전 (055)270-1900
▲박태연씨 별세, 김원화·귀자·원우씨 모친상, 이성완씨(달성군청 홍보팀장) 장모상=20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53)62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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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은 비(非)의료인의 의료기관·약국 개설을 금지하고 있다.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내세워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 병원은 개설 단계부터 불법이다. 이런 불법 병원들은 환자 치료보다 수익 극대화를 우선하는 탓에 과잉 진료와 의약품 오남용을 부추겨 보험 사기의 온상으로 지목돼 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9년부터 사무장 병원 등이 요양급여 ![[박창억칼럼]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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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만난세상] 또다시 금 모으기 1997년 외환위기 극복의 중심에는 당시 민관이 주도한 금 모으기 운동이 있다. 대우그룹이 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 것을 계기로 주요 방송과 신문이 적극 홍보하며 범국민 캠페인이 됐다. 그 결과 227톤(t)의 금이 모였고, 당시 환율로 21억달러의 외채를 상환할 수 있었다. 당시 국가신용등급이 추락한 상황에서 정부나 기업, 개인이 국내에 가진 자산은 제 ![[기고] 자동차도 해킹 표적, 정부 차원 보안 강화 시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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