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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복귀작 ‘이브의 스캔들’ 첫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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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1 13:33:57 수정 : 2021-11-21 13: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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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CJ CGV 제공

 

학교폭력 가해 의혹,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배우 서예지의 복귀작 ‘이브의 스캔들’이 오늘(21일) 촬영을 시작한다.

 

21일 OSEN은 서예지가 tvN ‘이브의 스캔들’의 첫 촬영을 오늘(21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드라마로 서예지, 이상엽, 유선, 박병은 등이 출연을 알렸다.

 

극 중 서예지는 2조원 이혼 소송의 중심에 선 이라엘 역할을 맡았으며 이상엽은 이라엘을 사랑하는 인권변호사 서은평 역할로 분한다. 

 

특히 서예지는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과 가스라이팅 논란을 포함해 온갖 의혹에 휩싸이며 출연 예정이었던 ‘아일랜드’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었다.

 

그의 복귀작으로 선택된 ‘이브의 스캔들’은 2022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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