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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랙프라이데에 국내에서도 해외직구 할인

입력 : 2021-11-22 02:00:00 수정 : 2021-11-21 11:43:01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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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26일)를 맞아 국내에서도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해외직구족을 위한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21일 11번가는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순위가 높은 제품과 그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군을 포함해 5만여 개 이상의 아마존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내 550만개 인기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매일 5000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행사 기간 SK텔레콤의 구독 패키지 상품인 우주패스에 신규가입한 고객은 2000원 할인(2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22일부터 28일까지 ‘블랙 쓱 프라이데이’를 진행하고 명품, 패션, 뷰티, 리빙, 가전 등 10만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TV, 압타밀 분유를 해외직구 핫딜 상품으로, 프라다 가방과 브라이텍스 회전용 카시트는 단독 특가로 내놓는다. 프로모션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12%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롯데온은 28일까지 ‘더 블랙 위크’를 진행하고 해외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및 직구 TV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명품 의류부터 가전, 잡화, 분유 등 인기 해외직구 상품 1만 종을 준비했다. 해외직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추가 10% 즉시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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