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8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확진자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총 20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143명 적은 수치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