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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관람나선 김혜경씨, 낙상사고로 눈꺼풀 꿰맨 자국 보여

입력 : 2021-11-18 21:20:29 수정 : 2021-11-18 2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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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만에 드러낸 공개석상에서 이 후보와 다정한 모습 보여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람하러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의 눈꺼풀 위로 상처를 꿰맨 자국이 보인다. 국회사진취재단

 

한국시리즈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 얼굴 눈꺼풀 쪽에 상처를 꿰맨 자국이 보였다.

 

18일 오후 이 후보와 김씨는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베어스와 KT위즈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지난 9일 자택에서 낙상사고를 당해 119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실려 갔던 김씨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건 9일 만이었다.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람하러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가 한 관람객의 사진촬영 요구에 손하트를 보이며 응해주고 있다. 뉴시스

 

갑작스러운 의식소실로 인한 낙상사고로 안구 위쪽 열상을 입었던 김씨는 이날 이 후보와 귓속말을 하고 관람객들의 사진촬영 요구에 손 하트를 보이는 등 부부간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며 여유롭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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