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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벽화 건물에 윤석열 겨냥한 ‘王·개 사과·전두환’ 벽화 등장

입력 : 2021-11-14 11:00:22 수정 : 2021-11-14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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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중고서점 건물 외벽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뉴시스

 

이른바 ‘쥴리’ 벽화 논란이 일었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벽화가 또 등장했다.

 

13일 건물 벽에는 무속 논란을 일으켰던 손바닥 ‘王(왕)’자, 사과 희화화 논란이 일었던 ‘개 사과’ 그림이 그려져 있다.

 

또 윤 후보의 장모로 추정되는 중년 여성과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 보이는 남성의 그림도 그려져 있다. 

 

윤 후보는 앞서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었다.

 

해당 벽화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그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선거와 진영 논리로 그린 것이 아니다”라며 “외벽과 그 앞 공간에서 런웨이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벽화 기한을 보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며 “보름간 빈 공간에 정치 이슈 외에 다른 벽화도 선보여 지나가는 사람들이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이 벽을 ‘아트 배틀’로 꾸며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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