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위하준이 미국 피플이 선정한 ‘TV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에 선정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피플지는 TV쇼에서 활약 중인 배우 중 25인을 선정해 ‘TV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으라는 카테고리에 묶었다.
위하준은 리스트에서 가장 먼저 언급된 배우로 피플지는 “오징어 게임의 배우 위하준은 달고나 캔디처럼 멋지고 달콤하다"고 평했다.
이 외에도 한국계 미국 배우 존조, 크리스토퍼 멜로니, 케코아 케쿠마노, 윌리엄 잭슨 하퍼, 니콜라스 브론, 오스카 아이작, 펜 배질리 등이 선정됐다.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해 드라마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등에 서 활약했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게임에 잠입해 형의 행방을 쫓은 형사 준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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