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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케플러 측 “악플러. 선처 없는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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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05 16:45:47 수정 : 2021-11-05 16: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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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멤버로 구성된 그룹 ‘케플러(Kep1er)’. 엠넷 제공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멤버로 구성된 그룹 ‘케플러(Kep1er)’ 측이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중일 프로젝트 그룹 케플러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 내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명예훼손 및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 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등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 및 증거를 수집 중”이라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메일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제보를 받고 있으니, 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등으로 구성된 케플러는 향후 2년6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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