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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반 대장동 연합’ 추진… 文정권 잇는 부패 몸통과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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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03 11:59:34 수정 : 2021-11-03 1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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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척결·정권교체’ 목표 위해 힘 모아가겠다"
“이번 대선 대한민국 역사의 분기점으로 만들 것”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공식 후보로 확정되면, 그 즉시 정권교체를 위한 ‘반(反) 대장동 게이트 연합’을 추진하겠다”며 ‘이재명 때리기’를 고리로 ‘원팀’을 이어 외연 확장까지 담은 구상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후보가 되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기 위해 국민의힘을 뛰어넘어 보다 큰 틀에서 정권교체의 견고한 대열을 짜겠다는 결심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이름 그대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제 정당, 사회단체, 개별 인사 등이 ‘함께’ 참여해 대장동 게이트의 실상을 파헤치고, 국민과 함께 공유하며, 함께 공동행동을 하는 기구다”고 소개했다.

 

윤 후보는 ‘반 대장동 게이트’ 연합의 필요성에 대해 “이번 대선은 대장동 게이트의 부패 몸통과 싸우는 전쟁이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을 잇는 ‘하나의 세력’이다”며 “그들은 공적 권력을 이용하여 국민 재산을 약탈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범죄행각이 드러나는 걸 막기 위해 또 그동안 자신들이 구축한 부패 이권을 지키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사활을 걸고 저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 전체가 ‘대장동 아수라장’이 되는 걸 막을 수 있다. 그래야 나라의 위기를 막고, 새로운 번영의 미래로 나갈 수 있다”고 호소했다.

 

또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지역과 세대 등 차이를 불문하고, ‘부패척결·정권교체’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가겠다”며 “국민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겠다. 그래서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 역사의 분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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