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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김대명 리즈시절 사진 보고 “송중기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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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30 15:33:52 수정 : 2021-10-30 15: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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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대명의 리즈시절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배우 김대명이 출연해 가수 데뷔곡인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불렀다.

 

이날 김대명은 “영화 ‘역린’이라는 작품을 촬영했을 때 몸무게를 많이 증량했을 때였다. 그게 끝나고 살을 다시 빼야겠다 했는데 ‘미생’ 김대리를 만나고 나서 몸집을 좀 더 키우는 게 주위에 있을 법한 친구의 모습일 것 같더라”며 “그래서 조금 더 증량했다” 밝혔다.

 

이어 김대명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유희열이 “저는 송중기 씬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대명은 “이 친구들이 어디서 잘 지내고 있을까?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오른쪽 사진은 2009년, 2010년 쯤, 왼쪽 사진은 더 어렸을 때 2003년쯤이었을 거다. 리즈시절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못가는 걸 깨닫고 연기 열심히 해야겠다 더 갈고 닦아야 겠다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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