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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우승자 허니제이가 밝힌 리더십 비결 “개인주의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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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9 15:56:19 수정 : 2021-10-29 1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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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본명 정하늬·사진)가 리더십의 비결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스우파’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허니제이는 “이상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전 개인주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이기주의인 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긍정적인, 좋은 개인주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내가 중심을 잘 잡아야 남들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너무 또 배려하게 되면 서로 눈치를 보게 되고 서운한 것도 생기더라”라고 고백했다.

 

말미에 그는 “이런 부분을 많이 봐와서 늘 팀원들에게 얘기하는 지점이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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