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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33명 추가 확진…학교·수영장 등 집단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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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8 12:47:55 수정 : 2021-10-28 1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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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학교와 수영장 등의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12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이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청주시 13명, 보은군 8명, 충주시와 진천군, 음성군 각 4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 2명이 나왔다. 누적 감염자는 15명이다.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수영장은 3명이 확진됐다. 지금까지 6명이 감염됐다.

 

확진된 가족·지인과 접촉한 5명과 무증상 선제 검사를 받은 2명은 양성이 나왔다. 증상이 발현한 10대와 해외입국 격리 해제 전 검사를 한 외국인 1명은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보은은 한 의원에서 연쇄 감염이 지속됐다. 이날 8명이 감염되며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모 중학교와 외국인 사적 모임과 관련해 각각 1명이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32명과 9명이다.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인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천은 철근 가공업체와 연관해 1명이 감염됐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8명이다. 증상이 발현한 2명과 선행 확진자의 20대 가족도 코로나19에 걸렸다.

 

음성에서는 사료 제조업체 50대 직원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확진된 직장 동료와 접촉한 20대와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외국인 2명도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2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2명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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