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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 24일 만난다… 막걸리 대신 보이차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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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3 11:12:48 수정 : 2021-10-23 11: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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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3시 종로구 찻집에서 만나기로
“문재인정부 성공·정권재창출 협력 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에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보이차’ 회동을 한다.

 

이 후보 측은 23일 “24일 오후 3시 종로구 안국동의 찻집에서 만나 문재인정부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 전 대표가 즐기는 ‘막걸리’를 곁들여 회동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낮에 차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이 후보는 전날 “백지장도 맞들어야 할 상황이라 최선을 다해 힘을 합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요일인 24일 이 전 대표와 만나는 이 후보는 25일 경기도청에서 지사직 퇴임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26일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의 일정만 수행한다. 이 후보는 전날 “민주당 송영길 대표께서 이번 주에 사퇴하면 좋겠다고 해서 정리하려 했는데, 행정 절차상 불가피하게 처리할 일이 있어 미뤄지게 됐다”며 “이른 시일 안에 사퇴하게 될 것이다. 신속히 선대위를 구성해야 해 당 입장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 후보의 대선 준비는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전 대표와 만난 뒤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할 가능성도 나온다. 문 대통령이 이탈리아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 전 만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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