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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김선호 “그 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입력 : 2021-10-20 10:07:27 수정 : 2021-10-20 13: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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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36)가 직접 사과했다.

 

20일 김선호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라며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다”고 팬들에게 사과하며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며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김선호 배우의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실망과 피해를 드린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익명의 글쓴이가 K씨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았고, 아이를 지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다음은 김선호 입장문 전문>

 

김선호입니다.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 온전히 닿지 않을 걸 알지만, 이렇게나마 진심을 전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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