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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전소민·양세찬 목격담 공개…김숙 “둘이 사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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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0 09:45:29 수정 : 2021-10-20 09: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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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개그맨 송은이(사진)가 배우 전소민 목격담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송은이는 “이거는 나만 알고 있는 얘기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사실은 ‘전소민이 양세찬이랑 사귀나?’ 이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소민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개그맨 정형돈은 “뭘 봤구나”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내가 다른 교회 저녁 예배를 갔는데 키 작은 남자랑 키 큰 여자랑 키 큰 남자가 들어오더라”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과 모르는 남자분까지 네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리고 내 앞에 앉았는데 전소민이 양세찬이랑 계속 떠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개그맨 김숙은 “이광수랑 그분은 연막이고 둘이 사귀는 거야”라며 반응했다.

 

전소민은 “아니다. 절대”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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