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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원·중학교 학생 집단감염 41명 추가 확진…누적 73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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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8 22:11:44 수정 : 2021-10-18 2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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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외국인 중심에서 학생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충주시 17명, 청주시 13명, 영동군 4명, 음성군 3명, 진천군 3명, 제천시 1명 등 41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는 학원과 중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모 학원은 전날 10대가 확진된 후 이날 6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모 중학교는 전수검사에서 7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이 학교는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교사 1명, 학생 7명 등 8명이 확진됐다.

 

확진된 가족·친척 등과 접촉한 3명과 발열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30대 외국인은 양성으로 나왔다.

 

청주는 고교생 사적 모임과 관련해 1명이 추가됐다. 누적 감염자는 52명이다. 모 중학교와 연관된 확진자 1명도 발생해 전체 28명으로 늘었다.

 

진천 소재 특장차 제조업체 관련 연쇄감염도 이어졌다. 20대가 자가격리 중 양성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확진된 가족·직장 동료·지인과 접촉한 6명,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 2명, 무증상 선제 검사한 20대 외국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군포시 확진자의 40대 가족이 공동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였다.

 

영동에서는 발열,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한 면사무소 40대 직원과 그의 가족 2명, 직장 동료 1명이 확진됐다.

 

음성은 확진된 가족·지인과 접촉한 2명과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30대 1명이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진천에서는 앞선 확진자의 직장 동료 2명과 확진자의 40대 가족이 공동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제천은 성남시 확진자의 60대 친척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8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1명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충북도민 160만837명 중 129만1252명이 한 번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

 

신고된 이상 반응은 7888건이다. 중증사례 신고는 82건이며 사망자는 47명이다. 이들 외 7759건은 예방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경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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