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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 주말 기온 ‘뚝’ 외투 꼭 챙겨요

입력 : 2021-10-15 06:33:17 수정 : 2021-10-15 0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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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첫 영하권 예보 / 내륙 중심 한파주의보 가능성 / 주말 추위는 18일까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전 강원 영동에서 시작해 오후에는 경북 동해안으로 확산하겠다. 충청과 전라, 경북 내륙과 경남은 오후부터, 제주는 밤부터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 강원 영서, 충청권, 남부지방과 제주도 5∼20㎜다.

 

10월15일 오전 날씨 예보. 기상청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등 18∼25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20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해 중부 해상은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이번 주말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올가을 처음으로 0도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2~6도 낮겠다.

 

토요일인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일요일인 17일 아침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인 곳이 나타나겠다. 

 

17일 예상 최저기온은 이천·충주·거창 0도, 서울·원주·남원 1도, 수원·평택·대전·세종·홍성·안동·경주 2도 등이다.

 

주말 추위는 월요일인 1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파주의보는 최저기온이 ‘3도 이하’면서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주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 2004년 이후 서울에서 처음 10월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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