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미화원 등이 이용하는
지하 휴게실서 감염 확산 추정
 
 
            서울시는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4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날까지 4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39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공용 엘리베이터와 경비원, 미화원 등이 이용하는 지하 휴게실에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추정됐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핵추진잠수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44.jpg
)
![[기자가만난세상] 한 줄의 문장을 위해 오늘도 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04.jpg
)
![[세계와우리] 멀어진 러·우 종전, 북핵 변수 될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31.jpg
)
![[삶과문화] 공연장에서 만난 안내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