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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첫사랑과 이별한 사연 공개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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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4 15:06:41 수정 : 2021-10-14 15: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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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배우 김청(본명 김청희)이 첫사랑과 헤어진 이유를 공개했다.

 

김청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청은 “옛날에 첫사랑 가족과 식사를 했는데 중간에 고개를 들었더니 첫사랑 엄마가 나를 매섭게 바라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음에 대포를 쏴서 뻥 뚫린 기분이었다”고 돌이켰다.

 

계속해서 “우리 부모님 직업을 묻길래 아빠는 ‘100일 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른다’고 했더니 (남자친구 어머니) 눈빛이 돌변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 말이 나오고 갑자기 조용해졌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순간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였는데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고 밝혔다.

 

또 “내가 좀 예민하지 않냐”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엄마랑 둘이 사는 걸 무시당하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말미에 그는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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