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재명 40.6% VS 홍준표 40.7%...李, 尹에 2.6%p 앞서

입력 : 2021-10-13 16:56:41 수정 : 2021-10-13 16:56:4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야권 후보 적합도 홍 후보 31.2%, 윤 후보 30.1%, 유 후보 18.2%, 원 후보 5.3% 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직후인 지난 11~12일 전국 성인남여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상 양자 대결에서 홍 후보는 40.7%, 이 후보는 40.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 윤석열 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43%, 윤 후보가 40.4%였다. 이재명 대 유승민 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42.5%, 유 후보가 29%였으며, 이대명 대 원희룡 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45.5%, 원 후보가 28.9%였다.

 

보수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는 홍 후보가 31.2%, 윤 후보가 30.1%, 유 후보가 18.2%, 원 후보가 5.3%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전인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홍 의원은 0.8%p 하락, 윤 후보는 2.9%p 상승했다. 유 후보는 4.7%p, 원 후보는 3%p 상승했다.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응답은 56.7%, '정권유지'(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응답은 35.6%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37.6%, ‘잘못하고 있다’는 58.5%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30.5%, 국민의힘 지지율은 36.7%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584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6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7.2%다.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무선 86.7%, 유선 13.3%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올해 9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방식으로 가중값을 산출 및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