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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67만1000명↑…90개월 만에 최대 증가 “7개월 연속 오름세”

입력 : 2021-10-13 14:00:00 수정 : 2021-10-13 1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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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명 “실업자와 비경활인구는 감소해 고용회복세가 지속”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뉴스1

 

통계청은 13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서 9월 취업자가 2768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만1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했다가 지난 3월에 반등한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다.

 

특히 67만1000명 증가는 2014년 3월(72만6000명) 이후 90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9월 15세 이상 고용률은 61.3%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p)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7.2%로, 1년 전보다 1.5%p 상승했다.

 

실업자는 75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24만4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2.7%로 1년 전보다 0.9%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68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2000명 줄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9월은 비대면 디지털 전환, 수출 호조, 기저효과 등으로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활인구는 감소해 고용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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