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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E.S.G. 선도도시’ 전국 2위 수상

입력 : 2021-10-13 01:00:00 수정 : 2021-10-12 17: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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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월성동 달서구청 일대 전경.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E.S.G. 평가에서 두 번째로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E.S.G.행복경제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E(환경보호), S(사회적 가치), G(거버넌스) 각 부문 녹지 만족도, 코로나19 대응, 재정 건전성, 공약 이행률, 대외기관 평가 등을 평가했다. 달서구는 E.S.G. 3개 부문 모두 A등급(우수)을 받아 종합평가에서 전국 2위를 받았다.

 

달서구는 회색빛 도시를 명품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그린카펫사업,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환경 감시망 구축,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대구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 및 감염병 대응팀 신설, 아동의 권리신장과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팀 신설 등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주민편의시설의 확충을 위한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복합화사업 2년 연속 선정(국비 66억원 확보),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3년 연속 최고등급(SA) 선정,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대구지역 유일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정부혁신 기관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E.S.G. 전 부문에서 노력한 결과가 평가에 반영됐다는 게 달서구의 설명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경영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급부상해 지역사회 공동체 전체의 핵심주제로 국가적 과제가 됐다”면서 “구민의 행복과 안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의 실질적 이행과 확산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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