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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 기온 15도 내외 ‘쌀쌀’… 강원영동·남부지방 대체로 흐림

입력 : 2021-10-12 18:00:00 수정 : 2021-10-12 1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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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13일은 전국의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로 쌀쌀한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큰 날씨를 보이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상권과 제주도에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가끔 구름많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13∼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전망이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9∼20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가 되겠으며,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남부와 충청권, 전라권에는 이날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상권에선 13일 새벽까지, 제주도에선 13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3일까지 강원산지에는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면서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기상청은 13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상, 동해남부남쪽해상에선 13일까지, 제주도해상에선 14일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2.0∼4.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주도해안은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면서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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