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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中企에 특허기술 140건 ‘무상 나눔’

입력 : 2021-10-13 02:00:00 수정 : 2021-10-12 19: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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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스마트화 분야 혁신 성장 지원

포스코그룹이 140건의 특허를 중소기업 88곳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중소기업이 원하는 친환경·스마트화 관련 기술을 나눠 혁신 성장을 돕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그룹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포스코 기술나눔 업무협약’ 행사를 열고 포스코가 가진 140건의 특허를 88개 중소기업에 무상 양도하고, 기술지도·컨설팅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기술나눔으로 포스코그룹은 2017년부터 5년간 241개 중소기업에 총 564건의 특허를 무상 이전하게 됐다.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사업으로, 산업부와 대기업·공기업이 2013년부터 시행해왔다.

앞서 올해 8월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분야 112건과 스마트화 분야 476건 등 총 588건의 특허를 공개하고, 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았다. 특허 공개에는 포스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6개사가 참여했다.

그 결과 ‘이산화탄소 회수장치 기술’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기술’ 등이 중소기업으로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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