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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위드 코로나’ 시대 일상 회복 준비해야”

입력 : 2021-10-13 01:00:00 수정 : 2021-10-12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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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위드 코로나(With Covid19·코로나19와의 공존)’ 시대에 맞춘 일상회복 준비를 주문했다.

 

허 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청년층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워 ‘위드 코로나‘ 시대의 일상회복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 확산이 우려됐던 연휴 시즌이 끝나고 다행히 확진자 발생빈도가 크게 늘지 않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내달부터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도 단계적인 일상회복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 시장은 특히 “공식행사나 축제에 대한 위드코로나 대응은 정부방침에 따르더라도, 일상적 활동은 우리시 여건에 맞는 세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최근 확진자 발생추이를 볼 때 백신 접종률이 낮은 청소년과 청년 중심의 대면행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형 소상공인 지원책을 이른 시일 내 마련해 시행하라고도 지시했다.

 

허 시장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코로나 극복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지원자금 정책을 면밀히 살펴 추가시행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대전형 소상공인 지원책을 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허 시장은 시책 수립 시 보다 정확한 예측 인구를 고려해 사업 정확도를 높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시책을 수립할 때 장기적으로 인구정책과 연동시킨 정책수립으로 사업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150만명 아래로 감소한 인구수를 인정하고 수치적 확장에 나서기 보다, 현재의 인구수를 고려한 시책을 마련,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효율적 시정 추진을 위해 사업 연관부서 간은 물론 시민과의 관계에서도 정보공유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허 시장은 “과거 행정관련 정보는 문서나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활용한 단편적인 형태를 보였다면, 지금의 정보전달체계는 매우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는 시대”라며 “하나의 사업을 여러 부서가 함께 추진해 협업이 더욱 중요한 시대를 맞아 정보전달체계를 개편하는 적극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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