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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금이 마지막 관문…조금더 견디면 일상회복"

입력 : 2021-10-12 11:52:19 수정 : 2021-10-12 1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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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K드라마 세계 휩쓸지만 문화계 종사자들 어려움 겪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의 첫 회의(13일)와 관련해 "지금까지 잘해왔듯 조금만 더 견디면 계획대로 모두가 희망하던 일상회복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위원회 가동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K팝과 K드라마가 세계를 휩쓸고,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장이 연관 산업으로 파급되고 있다"면서도 "코로나 장기화로 문화예술종사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루속히 일상회복의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 추세를 보여 다행이다. 백신 접종도 어제 1차 접종 4천만명을 넘어섰고 접종 완료율도 전체 인구 대비 6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18세 이상 성인 인구 대비로는 각각 90%(1차)와 70%(접종완료자)를 넘긴 것이다. 부스터샷(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접종)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한다"며 일상회복까지 조금 더 견뎌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서 문화콘텐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소프트파워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굳건히 세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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