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여권 들고 동네 산책 ‘스탬프투어’ 운영

입력 : 2021-10-12 01:10:00 수정 : 2021-10-11 23:02: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용산구, 지역명소 29곳 방문하고
도장 찍으면 다양한 기념품 증정

서울 용산구 마을자치센터가 오는 18일까지 ‘용산마을 삼삼오오 스탬프 투어’(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11일 용산구에 따르면 스탬프투어는 용산지역 명소를 방문해 투어 여권(수첩)에 스탬프(도장)를 받으면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는 공모사업이다.

방식은 간단하다. 참가 신청 후 투어 수첩을 수령해 원하는 방문지를 찾아 도장을 찍으면 된다. 방문지는 남이장군 사당, 당고개 순교성지, 심원정 왜명강화지처비, 용산기지 옛 미군장교 숙소, 유관순 열사 추모비, 순교성지 새남터, 국립한글박물관, 식민지 역사박물관, 용산공예관, 이봉창 역사울림관, 만리서재 등 지역명소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현장 29곳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15일까지 접수한다. 여권은 구 마을자치센터, 용산2가·효창·용문·한강로·한남동 주민자치회,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 후암동 마을공방에서 배부한다.

센터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우리 동네에는 어떤 명소가 있는지, 마을공동체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투어를 마치고 여권을 마을자치센터에 가져오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