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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박세리 ‘세리머니 클럽‘ 출연 제안에 “남편과는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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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0 14:05:36 수정 : 2021-10-10 14: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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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민정이 ‘골프여제’ 박세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남편 이병헌을 언급해 큰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오윤아, 조현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윤아는 박세리에게 새로운 게스트로 이민정을 추천하며 “(이민정) 친오빠가 프로골퍼였다. 실제로 이민정이 골프 경력이 길지는 않은데 굉장히 잘 친다”고 전했다.

 

이후 이민정과 즉석 전화 통화를 한 박세리는 이민정에게 ‘세리머니’ 출연을 제안했다. 통화 당시, 골프 레슨을 받는 중이었다고 밝힌 이민정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박세리는 “골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남편 이병헌과 함께 나오는 게 어떠냐”고 다시 요청하자 이민정은 “가게 된다면 남편이랑은 따로 가겠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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