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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기 싫어” 세계 미인대회 출전 포기한 ‘미스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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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0 13:45:52 수정 : 2021-10-10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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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네덜란드 미인대회 우승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세계 3대 미인대회인 ‘미스월드’ 출전을 포기했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올해 ‘미스 네덜란드’로 선정된 딜라이 빌렘스테인이 인스타그램에 “미스월드 무대에서 네덜란드를 대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오는 12월 푸에르토리코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스월드‘ 대회 참가에는 반드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빌렘스테인은 “신중하게 백신 접종을 고민했지만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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