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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관광객 20만명 방문기념 이벤트 실시

입력 : 2021-10-11 02:00:00 수정 : 2021-10-10 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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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이 지난 8일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 관광객 2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울릉군 제공

경북 울릉군은 지난 8일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 관광객 2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열고, 20만 번째 관광객에게 특산품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포항 우리누리호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구미시에서 온 신은정(41)씨 가족으로 20만번째 깜짝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또 19만9999번째 관광객은 대구광역시에서 온 엄인주(48)씨, 20만1번째 관광객은 경북 경산시에서 온 류재근(52)씨로 각각 당첨됐다. 이들에게는 울릉사랑상품권과 지역특산물세트, 여객선왕복승선권(태성해운 후원) 등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는 이미 코로나19여파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난해 17만명의 방문 관광객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에 울릉군은 관광산업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개발과 

 

관광마케팅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중순부터 포항~울릉항로 운항에 들어간 2만t급 울릉크루즈로 인해 접근성이 높아진 교통인프라 구축 등이 방문객 주요 증가요인으로 보인다.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볼때 가을맞이 관광객을 유치해 올해 총 2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울릉군은 예측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20만번째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19의 지역적 확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분들이 저희 군을 방문해 주시는데 대해 대단히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울릉군을 코로나19 백신접종 등에 따른 인센티브 추가적 제공 노력과 수요자 중심의 관광상품 개발로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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