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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사업장,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10월부터 시행

입력 : 2021-10-09 01:18:00 수정 : 2021-10-08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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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 광명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자발적 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수도권 내 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시설), 지역난방공사 등 24개 공공사업장이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10월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에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관리를 위해 수도권 내 발전, 제철, 지역난방 등 9개 업종 3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19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올해에는 선도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민간부분의 계절관리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24개 공공사업장이 기존 12월보다 2개월 앞당겨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24개 사업장은 시설 운영 특성을 고려한 기 수립된 이행계획에 따라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운영, 방지시설의 예방적 정비와 최적 운영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며,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왼쪽) 광명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미세먼지계절관리제 선도적 저감조치 시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있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저감대책 이행시 질소산화물(NOx) 60톤을 저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 안세창 청장은 자발적 협약 사업장 중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협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전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감사드리며,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성공을 위해 사업장별 저감계획을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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