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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건 기사 그대로…7살 딸이 받을 상처 걱정돼” 엄마 송선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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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08 15:35:06 수정 : 2021-10-08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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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가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고민을 전한다.

 

8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금쪽 상담소에 찾아오기까지 심사숙고한 송선미의 고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송선미는 “아이가 7세가 되어서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데 그 나이가 되니까 걱정이 하나 되더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연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그냥 일반인 송선미로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알려진 인물이다 보니까 가정사 같은 게 오픈이 되고 다 드러나게 되는데 (남편의 사건이) 기사로 다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걸 기사로 접하게 됐을 때 아이가 받을 상처 같은 걸 어떻게 완화시켜줄 수 있을까”라며 “그렇게 했을 때 내가 그때 뭐라고 아이한테 말하고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굉장히 많이 걱정이 된다”고 눈물을 붉혔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5년 미술감독이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수백억원의 유산 상속 분쟁에 휘말린 남편이 청부살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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