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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서 아찔한 가슴골 과시한 PSG 스타 아내…속옷 노출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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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24 14:31:06 수정 : 2021-09-24 14: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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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리그 1 소속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 중인 마우로 이카르디(아르헨티나)의 아내 완다 나라(사진)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완다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닫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바로 아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완다는 프랑스 수도 파리 소재 에펠탑 앞에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다는 왼손으로 가방을 쥐고 있으며, 다른 손은 금발 머리에 갖다 대고 있다.

 

완다는 이어 다음 스토리를 게시했다.

 

 

올라온 사진(맨 위 사진)에는 “열렸다”라는 글과 함께 동일한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완다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해당 사진에서 완다는 가슴 부분을 열어 재낀 채 분홍색 속옷 위로 드러나는 볼륨감 있는 가슴골을 자랑하고 있다.

 

완다의 육감적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이날 밤 완다는 화장실에서 촬영한 셀프카메라(셀카)도 공개했다.

 

게시된 사진 속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스포츠 브라톱을 입고 있는 완다는 화장실 안에 놓인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보이는 완다의 탄탄한 복근도 눈길을 끈다. 

 

앞서 완다는 1986년 10월10일 생으로 7살 연하인 이카르디와 결혼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완다는 이카르디와 결혼하기 전 세리에 A의 AC 밀란에서 활약한 바 있는 막시 로페즈(아르헨티나)와 2008년 5월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로페즈는 이카르디와 2012~2013시즌 UC 삼프도리아 소속으로 세리에 A 무대를 함께 밟았는데, 완다는 로페즈와 2013년 11월 이혼하고 다음 해 5월 이카르디와 결혼했다.

 

이로 인해 당시 일각에서는 이카르디가 유부녀였던 완다를 유혹한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었다.

 

완다는 로페즈와 3명의 아들이 얻었고, 이카르디와 재혼 후에는 두 딸을 출산해 키우고 있다.

 

현재 완다는 다섯 명의 아이를 모두 키우고 있다.

 

이에 관해 완다의 아버지인 안드레스 나라는 지난해 초 아르헨티나 라디오 미트리와 인터뷰에서 “완다는 그저 유명세와 돈에 눈이 멀었다”고 딸을 비판했다.

 

그는 딸의 재혼에 대해 “이카르디가 축구선수가 아니었다면 완다가 그와 결혼했을까?”라며 “완다는 언제나 돈에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이카르디가 지난 19일 오후 PSG 홈 경기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4분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파리=EPA연합

 

한편 이카르디는 2021~22시즌 PSG 소속으로 8경기에 나서서 3골을 터뜨렸다.

 

특히 지난 19일 오후 PSG 홈 경기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37분 교체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4분 팀의 2대 1 승리를 견인하는 골을 터뜨렸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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