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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 확진자 15명 추가… 선행 확진자 접촉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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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24 10:08:22 수정 : 2021-09-24 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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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밤사이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025명으로 늘어났다.

 

12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감염사례다. 이들 중 6명은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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