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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온라인스토어 예비 창업자 지원

입력 : 2021-09-16 01:20:00 수정 : 2021-09-16 0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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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민주주의’로 개청 이후 첫 매니페스토 최우수상도 수상
하남시청

경기 하남시가 온라인스토어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업체에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15일 하남시는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스토어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지역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업체다. 

 

전문가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선정된 10개 업체에는 홍보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광고, 쇼핑검색광고 등을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네이버 매출 연동 수수료(2%)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이나 하남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온라인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최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대회에서 하남시는 2019년과 지난해에 각각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하남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언제 어디서나 하남형 전자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참가해 159곳의 전국 지자체와 경쟁했다. 앞서 하남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자 시민 참여문제를 해소하고자 시정 전반에 전자민주주의를 적용해 운영해왔다.

 

심사에선 정책자문회의기구인 백년도시위원회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성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시민 주관 온라인 정책참여회의, 하남시 자체 온라인 투표시스템인 ‘투표하남’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앞으로도 전자민주주의를 통해 개별이 아닌 전체를 강조할 것”이라며 “특별함이 아닌 일상, 미래가 아닌 현재에 더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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