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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5G·초고속인터넷 품질개선 투자 늘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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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5 20:10:48 수정 : 2021-09-15 2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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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건 처리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 제공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15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대표들에게 5G와 초고속 인터넷 품질 개선을 위해 투자를 확대해달라고 주문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통신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소 유통점과 협력 업체에대한 지원 방안과 지능정보사회의 이용자 보호 강화, 가계 통신비 경감, 방송통신서비스 활성화 등 방송통신 전반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한 위원장은 올해 상반기 5G 품질평가에서 커버리지와 전송속도 등은 향상됐으나 통신 품질에 관한 민원과 분쟁 신청이 이어지는 상황을 언급하며 5G와 초고속 인터넷 품질 개선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이용자 피해 구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고가 스마트폰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공시 지원금을 늘리고 통신비를 낮출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도 했다. 대·중소 사업자 간 상생협력 강화와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통신사 대표들은 “5G와 초고속 인터넷 등 네트워크 고도화로 통신 품질을 개선하고 초고속 인터넷 속도 저하 등으로 인한 피해 구제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최근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공정경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합리적인 규율 체계가 필요하다”며 “방통위는 관련 법 체계 정비 방안을 마련 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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