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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혜수', 하지영 "챙겨주신 지 14년 엄마 코트까지..." 미담 공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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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4 16:42:57 수정 : 2021-09-15 08: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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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하지영이 배우 김혜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미담을 공개했다.

 

13일 하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언니 제가 처음(?)으로 인스타에 감사 인사를 남겨요. 명절엔 집에 혼자 있을까 봐 소고기와 자이글을, 겨울에는 추울까 봐 제 코트랑 엄마 코트까지 사서 보내주시고 인스타 보고 계시다가 제가 좀 아프다 싶으면 갖가지 영양 음식 장 보셔서 보내주신지가 벌써 14년 째랍니다. 계절마다 굴이, 갈치가, 과일이 좋다며 제철 음식 보내주신 것도요"라고 적었다.

 

이어 “사실 여기 피드에 이름 없이 ‘언니 고마워요. 선배님 감사해요’라고 쓴 음식들은 전부 다 언니가 보내주신 거예요. ‘늘 지영씨는 내 친구예요!’라고 이야기해주시는 언니~~~ 1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늘 언니를 만나면 제가 사랑받고 존중받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며 돌아옵니다. 추석 앞둔 오늘 운동 마치구 집에 와보니 갓김치가 뚜왁!!! 갓김치 보내주신 울 갓혜수 언니 감사하구 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혜수와 하지영이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하지영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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