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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옴부즈만, 충남 찾아 중소기업 고충 청취

입력 : 2021-09-15 01:00:00 수정 : 2021-09-14 16: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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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앞줄 왼쪽)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앞줄 오른쪽)이 14일 중진공 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업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제공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과 함께 14일 중진공 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SOS 토크 충남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OS 토크는 지역별 중소기업의 규제와 고충을 해소하는 간담회다. 충남은 인천, 충북, 서울, 경기 등에 이어 올해 13번째 방문지역이다. 이날 간담회는 총 8건의 현장애로 및 규제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업용 일반고압가스 관련 도시계획 심의 개선, 소·부·장 범위 추가, 외국인근로자 고용허용 확대, 농촌융복합산업 지원방안 마련 등의 현장 애로를 건의했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중진공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적극 검토하고, 정부 건의사항은 옴부즈만과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가 중앙부처에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옴부즈만은 “어려운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경제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대표님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충남 지역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규제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의 현 위기 극복과 경제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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