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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초중생 1300명 대상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입력 : 2021-09-15 01:00:00 수정 : 2021-09-14 15: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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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트 스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창의인재 양성에 앞장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온-아트 스쿨 참여 강사 오리엔테이션’ 모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분야 창의인재 양성 사업인 ‘온-아트 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공항공사는 지난 9일 청사 회의실에서 ‘온-아트 스쿨 참여 강사 오리엔터에션’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해 프로그램의 성격 및 커리큘럼 등을 참여 강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아트 스쿨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공항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는 공항공사의 지원사업이다.

 

공항공사는 지난 6월 한국메세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7월부터는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 등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문화예술 전문 강사 33명을 선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항공사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인천공항 인근 18개 초·중생 13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전문 강사의 방과후 수업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 문화예술 △현대 음악 및 미술 △K-팝 등 한류 콘텐츠 △IT 융합 문화예술 등이다.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며 과정 종료 후에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별도의 성과 보고집도 제작할 계획이다.

 

공항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지역에 위치해 평소 문화예술 교육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 및 정서발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지난 6월 새롭게 수립한 ESG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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