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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자가격리 중 확진 등 신규 26명 추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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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4 10:02:29 수정 : 2021-09-14 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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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4796명
사진=뉴시스

밤사이 울산에서는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명이 추가됐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2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4796명으로 늘었다.

 

22명은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6명은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조사 중이다.

 

주요 감염자 집단으로는 남구 요양병원 관련이 2명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30명이 됐다.

 

남구 자동차부품업체 관련 1명, 중구 횟집 관련 1명이 각각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1명, 58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6명, 남구 8명, 동구 2명, 북구 6명, 울주군 4명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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