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 없는 50대 경찰관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이다가 숨져 보건당국이 인과성 조사에 착수했다.
1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인 50대 경찰관 A씨가 지난 11일 모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지난 5월6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A씨는 이후 7월29일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하고 나서 식욕부진과 메스꺼움 등의 이상 반응을 호소했다.
이후 8월3일 한 대학병원에 입원해 약 4주간의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지난 7일 해당 병원을 다시 방문해 입원했다.
입원 치료 중 상태가 악화된 A씨는 다음 날인 8일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평소 앓던 질환이 없었고, 다른 백신을 맞은 뒤 부작용을 겪은 이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해 백신 연관성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잠 못 드는 ‘개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14/128/20260614509641.jpg
)
![[특파원리포트] AI 의존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2/128/20260412510310.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네거티브 제로’ 선거에서 희망을 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4/27/128/20250427510612.jpg
)
![[김정식칼럼] 금리정책의 딜레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4/128/20251214508692.jpg
)








